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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사동 행주치마 자연미 넘치는 전통옹기 팔아
행주치마(대표 成應燮)는 강남구신사동,그 현대적이고 화려한 거리에서 투박하고 거친 옹기를 팔고 있다.이들이 자랑하는 것은천연유약을 바르고 장작가마로 굽는 전통옹기 제작방식을 그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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할인전문점 속속 선보여-E마트.아웃레트이어 프라이스클럽등
5월31일 오후 서울도봉구창동 E마트.즐비한 철제선반들에는 천장까지 물건더미가 쌓여있고 쇼핑카트를 끌고 다니는 주부들은 익숙한 솜씨로 꾸러미로 된 물건을 주워담는다. 일반상점이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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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철 단장-小庭園으로꾸미는 베란다
봄철 집안단장으로 가장 사랑받는 것이 거리의 푸름을 옮겨놓는작은 화초들이다. 올봄은 기존의 난.분재.화분꽃.관엽식물등과 함께 각종 식물을말려 생활소품을 만든 프레스플라워와 전자파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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컬러시대 제품경쟁력 색에 달렸다
色이 곧 경쟁력이다.품질은 기본으로 갖춰야 하는 것이고 이제부터는 여기에다 색으로 승부를 거는 시대가 왔다. 같은 상품이라면 누가 소비자의 시선을 잘 끄느냐,즉 누가 색을 잘 쓰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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접착시트·시프레이 이용 헌가구·가전품 산뜻하게
낡은 가구, 흠집 난 가전제품등은 집안분위기를 밝게 가꾸려는 주부들에겐 큰 골칫거리. 새것을 마련하지 않고도 적은 비용으로 헌 가구등을 손질, 산뜻한 실내를 만드는 가을맞이집단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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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동차엔진 청정제 ″불필요〃
자동차운전자라면 누구나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다가 엔진청정용 연료첨가제를 써보라는 권유를 받아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. 또 최근 전자식 연료분사방식 엔진을 채용한 자동차가 늘어나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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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 차량 백 만대 돌파계기로 본 국내 ″자동차 사〃|1903년 ″달리는 괴물〃미서 첫 상륙
우리 나라에 자동차가 처음 선보인 것은 구한말인 1903년. 당시 고종황제가 제위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미국공관을 통해 포드승용차 1대를 들여옴으로써 한국자동차사의 막을 열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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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가용 승용차 내부치장 "바람"
자가용 승용차가 늘어나면서 자동차 내부 치장이 지나치게 화려해지고 있고, 이런 기호에 맞춰 카 인테리어 업종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. 올해 들어 부쩍 심해진 이런 취미는 뒷좌석에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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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이점토로 장식품 제작|어린이공작·부업에 좋아
주부들과 어린이들에게 앞으로 지점토 공예가 새로운 취미로 등장할것 같다. 지점토공예는 종이와 접착제·석회·돌가루등을 혼합한 일종의 종이점토로 이를 응용해 각종 장식품을 만들고 어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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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식의 변화로 실내를 새롭게|벽지·커튼·조명등을 어떻게 바꿔볼까
봄은 실내분위기의 일신에서 더욱 밝게 맞아줄길 수 있다. 커튼·벽지·조명을 바꾸어 보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며 겨우나 방을 막았던 장롱의 자리를 바꾸고 책상이나 피아노·기타의·가구를